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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사용시 알아두면좋은 무료유틸리티 !!

 1.Menu Uninstaller
윈도우에 설치된 프로그램을 제거하려면 제어판의 프로그램 추가/삭제 기능을 이용하거나 시작 > 프로그램 메뉴에서 프로그램 제거를 선택해야 한다. 별일은 아닌데 막상 삭제하려면 무척 번거롭다. Menu Unintaller를 사용하면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통해 표시되는 컨텍스트 메뉴를 통해서 프로그램을 바로 삭제할 수 있다.


2.QTTabBar
파일/폴더 브라우징, 복사, 이동 등을 위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도구가 윈도우탐색기인데 보통 작업을 하다 보면 탐색기를 여러개 실행하게 돼서 원하는 탐색기를 찾아 내기 위해 Alt+Tab를 연타하곤 한다. QTTabBar를 사용하면 윈도 탐색기에 Tab을 추가할 수 있으며, 그룹을 지정해서 같이 작업하는 폴더 여러 개를 동시에 열수도 있다.


3.Fences
바탕화면을 파일 유형별로 깔끔하게 정리해 주는 유틸리티이다. 게다가 다양한 레이아웃으로 바탕화면을 구성할 수 있다. 단, 풀버전은 유로인데 무료 버전으로도 충분한다.


4.Ditto
클립보드를 관리해 주는 유틸, Ctrl+C,X를 통해서 클립보드에 들어가 있는 내용들을 다시 불러올 수 있다. 또한, 단축키를 통해서 쉽게 클립보드에 들어 있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삭제할 수도 있다.


5.picPick
윈도우즈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이미지 캡처툴이 있는데 그 중 picPick도  꽤 쓸만하다.일단 캡쳐후 바로 편집이 가능하며, FTP등을 통해서 전송도 가능하다.


6. ZoomIt
발표, 교육 및 강의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틸리티이다. 화면의 특정 부분을 확대해서 보여준다.

관련링크 : http://technet.microsoft.com/en-us/sysinternals/bb897434


* 개인용도로 사용시 큰 제약이 없지만 제품에 따라 라이센스 정책이 다르기 때문에 설치전에 확인은 필수사항임

인터넷상 주민번호 등록 단계적 폐지…

[경제투데이 김태균 기자] 네이버, 다음 등 포털사이트 가입시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지 않아도 될 전망이다. 정부가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방지를 위해 인터넷상 주민번호의 수집 및 이용을 2014년까지 단계적으로 제한・금지하기 때문이다. 또 본인확인제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9일 정부중앙청사 별관에서 열린 이명박 대통령 주재 ‘2012년 업무보고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아 보고했다.

방통위는 우선 2012년에 1일 방문자 1만명 이상의 웹사이트에 이를 적용하고, 2013년 모든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어 2014년에는 주민번호 수집․이용시 행정조치 처분을 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일환으로 ‘주민번호 미수집 전환 지원센터’를 구축해 중소 영세기업을 대상으로 전환 방법, 절차 등에 대해 기술지원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국내 100대 웹사이트에 대해 개인정보보호 실태점검 및 중국 등 해외 개인정보 노출 대응센터를 구축할 방침이다.

정부는 또 본인확인제의 장단점과 인터넷 환경변화・기술발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향후 제도개선 방향・보완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방통위는 이밖에 ‘스마트시대 진입’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도하고 함께 누리는 스마트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방송통신 핵심과제’를 추진키로 했다. 

특히 디지털 전환의 성공적 완료, 건전한 소통사회 구현, 방송통신 신산업과 중소벤처 육성을 통한 신규 일자리 창출을 중점과제로 선정해 우선 추진키로 했다. 

한편 최시중 방송통신위장은 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지난 4년간의 방송통신 분야 성과로 스마트폰 2000만 시대 개막, IPTV 가입자 450만 돌파, 종편․보도채널 방송개시 등을 통한 미디어 빅뱅 등을 제시했다.

반면 방송시장의 경쟁․갈등 심화로 인한 국민의 TV시청에 불편을 초래한 점, 빈번한 개인정보 유출사고 발생, 지속적인 통신요금 인하 노력에도 불구하고 부족했던 점 등에 대해서는 정책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좀비pc 확인하자!!

좀비pc 확인법

나도 모르게 내가 사용하는 컴퓨터가 네트워크를 통해 감염되어 숙주가 되어버리는 좀비pc의 확인법과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보호나라 다시말해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배포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해 컴퓨터가 감염이 되었는지 확인해보고 치료하시 바랍니다.

* 설치가 되지 않고 단독으로 실행되는 프로그램이라 편하니 일주일에 한번쯤 검사해보시기 바랍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검색창에 보호나라를 입력후 검색버튼을 눌러봅니다.
검색결과에 위와 같이 보호나라의 바로가기을 볼수가 있는데 붉은색사각형 부분을 클릭해
바로 보호나라 홈페이지(한국인터넷진흥원)로 이동을 합니다.





홈페이지 이동후 위와 같은 온갖 메뉴의 메인 화면을 볼수가 있습니다.
메인화면엔 인터넷침해사고 경보단계, 알기쉬운 정보보호, 개인정보 지킴이, 불량백신 피해 사례집 등의
대표 메뉴가 보이고 아래에 해킹사고, 피싱사고, 웜/바이러스 등의 신고센터 링크도 보입니다.





상단 메뉴의 다운로드 메뉴에 마우스를 올려놓아 '맞춤형 전용백신'을 클릭하거나
혹은 하단의 슬라이트 메뉴에서 '백신업데이트 방해 치료용 전용백신'을 클릭합니다.
메인화면이 바뀌는 경우라도 상단메뉴는 바뀌지 않으니 웬만하면 상단 메뉴를 이용하는게 좋습니다.





클릭후 자료실로 이동하게 되는데 상단을 보시면 맞춤형 전용백신의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한번 읽어보신후 아래의 자료실에서 첫번째로 보이는 '감염PC ~ 백신'을 클릭해 줍니다.
누적 통합본이기 때문에 하단의 다른 파일을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클릭후 붉은색사각형으로 표시된 아이콘을 클릭해 주면 다운 창이 뜨게 됩니다.
적당한 위치에 저장을 한후 바로 실행을 해주면 프로그램이 실행됩니다.





좀비pc 확인법을 위한 프로그램을 실행후 붉은색사각형 부분에서 빠른검사와 전체검사를 선택후 오른쪽의
분홍색사각형 부분의 검사/치료시작을 클릭해주면 되는데 전체검사는 시간이 오래 소요됩니다.
검사와 치료를 할수있는 악성코드의 목록은 우측상단의 검은색사각형으로 표시된 부분을 클릭하면 됩니다.





악성코드목록을 클릭하면 해당 백신에서 검사할수 있는 악성코드의 목록을 볼수있고
악성코드 이름을 클릭하면 해당 악성코드의 정보를 볼수있는 페이지가 뜨게 됩니다.





전체가 아닌 컴퓨터 일부만 검사를 할수있는데 붉은색사각형으로 표시된 '사용자 지정 검사'에 체크후
바로 옆에 보이는 찾아보기를 클릭해 위와 같이 폴더 찾아보기 창이 나오면
검사를 하고 싶은 드라이브나 폴더를 지정해 주면 됩니다.





검사/치료 시작 버튼을 누르게 누르게 되면 검사가 시작되는데 앞서 설명드린것처럼
전체검사의 경우 빠른검사보다 시간이 많이 소요되니 업무 이외의 시간에 하는게 좋습니다.
감염이 됐다면 아래 목록에 실시간으로 뜨게 되며 알아서 치료를 해주게 됩니다.





검사와 치료 완료후 결과를 보려면 붉은색사각형으로 표시된 결가보기를 클릭해주면 됩니다.
다행스럽게도 본인이 사용중인 컴퓨터는 감염이 되지 않았네요.





결과보기를 클릭하면 소요시간과 검사파일수 치료건수가 표시되고
하단에 이전이 악성코드 목록에서 보았던 악성코드의 진단명이 나오고
오른쪽에 결과가 표시됩니다.



좀비pc 확인법을 실제 사용 스샷이미지와 설명을 통해 알아보았습니다.
때때로 심각한 피해를 주는 새로운 악성코드가 발견되고 있으니 주기적으로 검사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 아수스데이